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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야흐로 9월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제법 선선해지고 나들이의 계절이다. 

익산은 유서깊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작은 도시에 비해 꽤 다양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페스티벌, 여행코스가 있다.

익산 여행 추천할 만 여행코스는 다음과 같다.

 

1. 반나절 여행

1) 경로1

 

 

 

- 미륵사지 :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‘삼국유사’에 기록되어 있다.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, 즉 무왕(백제 30대왕 600-641)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(현재의 미륵산)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.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,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.

- 왕궁리유적 : 왕궁리성지라 불리는 왕궁리유적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,862㎡에 이른다. ‘왕궁리성지’라고도 부르며 마한·도읍지설,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, 안승의 보덕국설,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.

- 보석박물관/화석전시관 : 숭림사 보광전은 정면3칸, 측면2칸의 다포식 건물이며, 지붕은 맞배지붕형태로서 법당중수기에 의하여 1819년 중수되어 있다.

 

 

2) 경로2

 

 


2. 당일 여행

 

3. 1박2일 여행